분류 전체보기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달려 떨어진 기름, [비공식작전(2023, 넷플릭스)] 후기 넷플릭스에서 영화 [비공식작전]을 관람했다. 아마 이 영화 [오펜하이머]에 밀려서 흥행을 못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탓인지 상당히 빨리 OTT 시장에 풀렸다. 오늘 보니 100만을 겨우 넘겼더라…아무튼 탑10에 올라왔겠다,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1년째 납치된 외교관을 구해야하는 다른 외교관과 그를 태운 한국인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으며 [터널]을 감독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다시 잡았다. 우선 다른 분들의 평은 ‘무난하다’ 느낌. 그럼에도 흥행이 안된 이유는 중동에 가서 인질로 잡힌 다른 한국인을 구한다? [모가디슈]와 [교섭]과 너무 유사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은것같다. 시놉시스를 봤을때 어디서 봤나…했더니 모가디슈였구나 싶은. (물론 둘.. 3분 요리 그 잡채, [더 마블스(2023)] 노스포 후기 메가박스에서 오늘 [더 마블스]를 관람했다. 기대는 안하고 아침부터 비몽사몽 일어나서 갔다…심지어 영화티켓도 모아놓은 포인트로 샀다. 뭔가 돈쓰면 아까운 기분 들것 같았음…아무튼 그렇게 오랜만의 마블을 만나러 갔다. 영화 [더 마블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브리 라슨, [완다비전]의 티오나 패리스, [미즈 마블]의 이만 벨라니와 [어벤져스]의 사무엘 L.잭슨, 그리고 기대를 모았던, 박서준이 함께한다. 감독은 [캔디맨]의 니아 다코스타가 메가폰을 잡았다. 일단…소ㅗㅗㅗㅗㄹ직히(욕 아님) 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이게 왜냐면 난 앤트맨3를 상정하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오갤3? 어림도 없지 그건 제임스 건이 DC가기전에 주고 간 프레젠또. 였고. 앤트맨 3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그동안 빈말로 마블 갔.. 역시도 여전히 재밌는, [킬러의 보디가드(2017, 넷플릭스)] 후기 넷플릭스에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를 관람했다. 몸도 정신도 지치지만 영화 볼 힘 정도는 남겨놨기에 탑10도 대충 다 리뷰했으니! 나에게 주는 상(?) 느낌으로 관람했다. 평이랑 관람없이 내가 저ㅓㅓㅓㅇ말 좋아하는 영화다. 다들 그런 영화있잖아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표적이 된 사건 증인 킬러를 보호하게 된 나락간 보디가드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연으로는 [데드풀 시리즈]의 라이언 레이놀즈, [어벤져스]의 사무엘 L.잭슨이 출연하고 감독은 [익스펜더블3]를 연출한 패트릭 휴즈가 메가폰을 잡았다. 제목에 적혀있듯이 이 영화 개봉이 2017년이다…그때 고1이었던 난 용돈과 쿠폰을 모아 극장에서만 4번을 봤다…너무너무 재밌고 웃기고…어떻게 이런 영화가 다 있지 영화로 스트레스 푼다는게 이거구나 싶었다... 실망이고 뭐고 아무튼 해결, [록트 인(2023, 넷플릭스)] 후기 넷플릭스에서 영화 [록트 인]을 관람했다. 역시나 탑텐에 있는데 그나마 볼만한 스릴러물 같아서 기대반 실망반을 안고…관람했다. 개인적으로는 시놉시스를 보고 영화 [런]의 반이라도 가기를 기대했다. 영화 [록트 인]은 혼수상태로 실려온 환자에게서 비밀을 알아내려는 친절한 간호사의 영화..인데 간호사는 거의 안나오고 과거 회상이 다다. 누르 와지가 감독을 맡았고 팜케 얀센, 로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았다. 누구세요 2트 일단 위에서 말했듯이 보기 전에 꽤나 기대를 안았다. 와 인트로 느낌 있는데? 와 murder이래 와 이제 과거 회상 나오면서 따악 다 해주는데 마지막에 엄청난 반전 있겠지? 생각만해도 미쳤다 와캬퍄 했는데… 어…반전을 반전이라고 봐야할지…일단 뭐가 있긴 한데 반전은 아니고 걍 사건같음 그냥.. 비틀비틀 잘 가다가 결국 털썩, [여도둑들(2023, 넷플릭스)] 후기 넷플릭스에서 영화 [여도둑들]을 관람했다. 예고편도 안봤다. 포스터는…봤고 시놉시스까지는 봤다. 걍 탑10에 있는 영화중에 뇌빼고 볼만한 영화가…캬 뇌가 뭐야 신경세포까지 빼도 되겠다;싶은 영화같아서 봤다… 영화 [여도둑들]은 늘 도망쳐야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프로 도둑 2인조가 은퇴를 결심하고 신입 드라이버와 함께 마지막 작전을 수행하는 분명 어디선가 많이 본 스토리…인 영화다. [6 언더그라운드]의 멜라니 로랑이 메가폰을 맡았으며, 직접 출연한다. 주연이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인데 누군지 모르겠다…응… 잘 봤다. 솔직히 후반 20분은 누가 각본을 따로 쓴것 같았다…아니 왜 잘가다가 왜…오랜만에 넷플이 그나마 볼만한 킬링타임 영화 만들었는데? 괜춘한데? 나 나름 많이 웃었는데? 싶었는데 왜…진짜 왜.. 그 잔인하던 꽃 달의 이야기, [플라워 킬링 문(2023)] 후기 극장에서 오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을 관람했다. 물론 개봉한것도 알고 있었고 볼 의향도 있었지만 3시간 반이라는 말그대로 살인적인 러닝타임에 막혀…보러 갈 기회가 잘 없었고 상영관도 거의 없었는데 메가박스에서 하나 하는걸 잡아서(방금 끝남) 봤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 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코세이지가 감독을 맡았고 [레버넌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커]의 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한다. 일단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누가뭐라해도 마틴 스코세이지 답다는것. 페르소나 2명 데려다놓고 3시간 반동안 연기시키는게 ㄹㅇ…영화 시놉시스마저도 마틴같음 포스터도 마틴같음 영화 마지막에는 자.. 오늘도 미군은 세계제일, [12 솔져스(2018, 넷플릭스)] 후기 넷플릭스에서 [12 솔져스]를 관람했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팬이기도 하고, 예전 개봉했을때부터 눈여겨 봤던 영화인데 밀리터리 액션에 꽂혀있는 요즘 관람하기에 딱 좋은 영화였다.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에 탈레반이 점거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12명의 군인들이 탈레반과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토르 시리즈], [익스트랙션]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맨 오브 스틸]의 마이클 섀넌이 출연하고 니콜라이 폴시가 감독을 맡았다. 누구지 종합적으로는 음…미군 짱짱이군. 역시 군인 간지. 특수부대 멋있다. 캬 총 탕탕 폭탄 쾅쾅! 역시 특수부대 멋있다…왜 이렇게 멋있을까 무장한 군인이 정말 멋있는듯 말곤 따로 없었다ㅎ 스토리는 딘순했고 후반에 뭔가 억지스러움을 조금 넣은것 같긴 했지만 이 영화 실화 바탕이니.. 모두가 고통없이는, [페인 허슬러(2023, 넷플릭스)] 후기 넷플릭스에서 [페인 허슬러]를 관람했다. 요새 탑10에는 눈길도 안주고 군인영화에 빠져서 밀리터리 영화만 봐서 봐야지 봐야지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관람했다.대체 무슨 영화길래 싶었는데 포스터에서 캡아가 반겨주더라. [페인 허슬러(Pain Hustlers)]는 싱글맘이 제약회사의 영업직에 취직하면서 마약성 진통제를 규제없이 파는 이야기를 다룬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에밀리 블런트,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을 맡았다. 감독은 [해리포터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데이빗 예이츠다. 여기서 뭐하세요? 음…일단 다 본 후기로는…총평으로는…괜찮은데…? 넷플이 아무리 실화 바탕에 연기력 사기캐들이랑 사기감독 뽑은거라지만…잘 나왔는데? 넷플 영화가 그나마 작품적으로 볼만하다? ..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